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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ュウォン、AFTERSCHOOL ユイと共演 ・・・110806~KBS新週末ドラマ 『烏鵲橋の兄弟たち』 (『黄金の池』) [ チュウォン〔ジュウォン〕 (주원)]



◆ ジュウォン、AFTERSCHOOL ユイと共演 ◆

【朝鮮日報 2011/06/16 11:17:32】

 俳優ジュウォンが新ドラマの男性主人公にキャスティングされた。

 ドラマ関係者が15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愛を信じます』の後続として8月6日にスタートするKBS第2の新週末ドラマ『黄金の池』(仮題)主人公にジュウォンが指名されたとのことだ。

 『黄金の池』は、ソウル近郊で農場を営みながら暮らすファン夫妻の物語。夫妻の家庭は、息子4人という大家族。ジュウォンは三男「テヒ」を演じる。

 警察官をしているテヒは、ある日突然、自分たち家族の前に現れたヒロイン「ペク・チャウン」と恋に落ちることになる。ジュウォンの相手役であるペク・チャウンには、ガールズグループAFTERSCHOOL(アフタースクール)のメンバー、ユイが決まっている。

キム・ミョンミン記者  スポーツ朝鮮/朝鮮日報日本語版



◆ AFTERSCHOOLユイが新ドラマのヒロインに ◆

【朝鮮日報 2011/06/14 15:21:46】


 ガールズグループAFTERSCHOOL(アフタースクール)のメンバー、ユイのドラマ出演が決まった。このドラマはKBS第2の新週末ドラマ『黄金の池』(仮題)だ。

 ドラマの関係者が14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ユイが演じるのはヒロインのペク・チャウン役だという。

 このドラマは、ソウル近郊の農場を舞台に、大家族で暮らすファン夫妻の物語。ユイは農場を取り戻すためファン夫妻の前に姿を現し対立するが、ファン夫妻の三男と恋に落ちるというメーンキャストの1人だ。相手役になるファン夫妻の三男役はまだ決まっていない。

 『黄金の池』は現在放送されている『愛を信じます』の後続ドラマとして8月6日スタートの予定だ。

ヤン・スンジュン記者  edaily/朝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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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문준원 ジュウォン(チュウォン)>

(NAVER ほか)

タレント、ミュージカル俳優
生年月日:1987年9月30日 、185cm  68kg
成均館大学 演技芸術学
受賞:2011年第6回アジアモデル賞授賞式のニュースター賞
デビュー:ミュージカル '알타보이즈'(2007)
所属事務所:심엔터테인먼트 (Sim Entertainment)

映画:특수본(2011)
ドラマ:黄金の池(2011)、製パン王キムタック(2010)
ミュージカル:스프링어웨이크닝(2009)뮤지컬 싱글즈(2008)뮤지컬 그리스(2008)뮤지컬 알타보이즈(2007)


배우 주원의 '가을에 어울리는 가사가 좋은 음악들'


아직은 주원보다 '구마준'이 더 익숙하다. "세 가지가 있어요. 마준이, 태조, 그리고 제가 탁구를 부를 때 쓰는 '그지 새끼'. (웃음)" 시청률 50%를 넘나들며 최근 종영한 KBS [제빵왕 김탁구]가 드라마 데뷔작인 만큼 당연한 일이다. 주인공 김탁구 역 윤시윤 역시 신인이었지만 그와 운명적 라이벌이 되는 구마준 역에 이름도 얼굴도 낯선 이 스물네 살의 신인배우가 캐스팅되었을 때는 더 많은 이들이 놀랐다.

하지만 강은경 작가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당차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외쳤던 주원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캐스팅 소식에도 놀라거나 두려워하는 대신 '이 때다!' 라며 자신에게 온 기회를 붙잡은 배짱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들어간 중학교 연극반에서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았던 소년은 계원예고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거치며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2006년 [알타 보이즈]로 데뷔한 후 지난해 수많은 뮤지컬 배우들의 꿈이기도 한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주연을 맡기까지는 선배 배우의 공연을 수십 회 동안 모니터하며 메모하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성실함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새로운 게 닥쳤을 때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게 잘 되든 안 되든 어차피 부딪혀야 되는 거니까. 머리에서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자신감이 없어지면 할 수 있는 것도 못 하게 되잖아요."

처음 적응하는 드라마 시스템도, 지방 합숙 촬영과 밤샘이 이어진 현장에 대한 기억도 "진짜 재미있었어요!"라는 한마디로 정리하고 마는 낙천적인 태도는 사실 구마준보다 김탁구에 가까운 성격을 드러내기도 한다.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제빵왕 김탁구 OST]에서 직접 참여한 기억을 되살려 즐거워하며 "주원의 '내사랑(Vocal 주원)'? 그 노래 좋지 않나요?"라며 농담을 던지는 모습에서도 이십 대 초반 청년의 장난기가 그대로 드러난다. 다음은 "다 비슷비슷한 이유만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노래를 좋아할 때는 멜로디와 가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라는 설명과 함께 주원이 고른 '가을에 어울리는 가사가 좋은 음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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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製パン王キム・タック 』 (全30話) DATVにて放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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