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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新水木ドラマ 「イケメンですね」((ハンサムですね) チャン・グンソクら (A.N.JELL) の挿入歌が話題 & 少女時代などのメガヒット曲パロディ 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製作   ・・・2009.10.07~・・・ [ ● イケメンですね・미남이시네요・SBS]

 

 

 

◆ チャン・グンソクらの挿入歌が話題=『イケメンですね』 ◆

【朝鮮日報 2009/10/05 15:09:11】

 SBSの新しい水木ドラマ『イケメンですね』では、イケメン・アイドルバンド「A.N.JELL」を主演4人で結成、話題を呼んでいる。

 「A.N.JELL」はチャン・グンソク、パク・シネ、イ・ホンギ、チョン・ヨンファの4人組で、このほど挿入歌をレコーディングした。

 4人がドラマの中でファンに披露する曲「今も変わらずに」や「約束」は、すでにドラマ公式サイトの掲示板で音源が公開されており、問い合わせが相次いでいるという。

 『イケメンですね』は7日午後9時55分スタート。

イ・ジンホ記者  スポーツ朝鮮/朝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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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life】

2009.10.14 発売


    01. 여전히 - FT Island이홍기           相変らず- FT Island イ・ホンギ
    02. 하늘에서 내려와-미스에스          空から下って - 미스에스                                                                            - Miss $, 오원빈                             - Miss $, オ・ウォンビン                                                                
    03. 말도 없이 - 9th Street            言葉もなく - 9th Street 
    04. Lovely Day - 박신혜              Lovely Day - パク・シネ
    05. Promise - A.N.JELL                Promise - A.N.JELL  
    06. 가슴이 욕해 - 김동욱               胸が悪口を言う - キム・ドンウク
    07. 말도 없이 - 박신혜                言葉もなく - パク・シネ
    08. 여전히 - A.N.JELL                相変らず- A.N.JELL
    09. 말도 없이 - Ver.Piano             言葉もなく - Ver.Piano      
    10. 여전히 - Ver.Bossa               相変らず- Ver.Bossa 

 

 

◆ オ・ウォンビン ・ イ・ホンギ 'ハンサムですね'OST歌う ◆

【CNBNEWS 2009年10月14日(水)午後06:46】

 

올해 초 그룹 FT아일랜드를 탈퇴한 가수 오원빈(19)이 현 멤버 이홍기(19)가 출연하는 SBS TV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를 노래했다.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에 담긴 ‘하늘에서 내려와’를 미스에스와 함께 불렀다. 멜로디가 밝고 경쾌하다.

오원빈은 멤버 간 불화설, 따돌림설 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OST 참여가 FT아일랜드 복귀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도는 이유다.

매니지먼트사 F&C뮤직은 그러나 “오원빈의 탈퇴는 이미 밝혔듯 음악적 견해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오원빈이 팀에서는 나왔지만 여전히 FT아일랜드와 한솥밥을 먹으며 우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미남이시네요’ OST 음반은 14일 M넷닷컴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됨과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에도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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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ケメンですね’チャン・グンソク、イ・ホンギ 

                 少女時代パロディ..ティファニー応援 ◆

【NEWSEN 2009.10.07 07:44 】






[뉴스엔 홍정원 기자]

7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홍성창)가 서태지와 아이들, DJ.DOC, 소녀시대 등 다양한 메가 히트곡의 패러디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6일 밤샘 촬영으로 제작된 패러디 뮤직비디오는 총 7편.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부터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HOT의 ‘캔디’, DJ.DOC의 ‘런투유’, 크라잉넛의 ‘말 달리자’,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까지 시대별 메가 히트곡을 총망라했다.

패러디 뮤직비디오는 드라마가 끝난 후 다음 회 예고편이 나오기 전 에필로그로 사용되며 매번 다른 내용으로 랜덤 방영돼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장근석, 박신혜, 이홍기, 정용화, 배그린, 최수은 등 5명의 출연진은 각각 노래에 맞는 코디와 헤어스타일, 안무를 준비했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에서 제시카 역을 맡아 스키니 팬츠에 7cm 하이힐까지 신은 이홍기(첫 번째 사진)는 “촬영 며칠 전부터 노래 별로 동영상을 찾아 보면서 꼼꼼하게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피플 안무팀의 김진원 팀장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안무를 배운 것에 비해 다들 빠르게 배워 즐겁게 가르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촬영 시 실제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영상 통화로 “얼음공주 제시카로 분한 이홍기와 윤아로 분장한 장근석 둘 다 너무 예뻐 깜짝 놀랐다”면서 “드라마가 시작하면 재미있게 보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출연진의 사기가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판타지 멜로드라마를 표방하는 ‘미남이시네요’는 14일 첫 방송하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 등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 KBS 2TV ‘아이리스’와 11월18일 방영 예정인 이준기 주연 MBC ‘히어로’와 함께 치열한 수목극 경쟁을 벌인다. 

 

 

◆ SBS『ハンサムですね』、“電撃カード”としてヒット曲のパロディー映像 ◆

【KNTV 09/10/07 (水) 22:51】

次回の予告編が放送される前に、エピローグとして利用…毎回異なる内容で放送の予定

 

初回放送前日の6日、徹夜で制作されたパロディーのプロモは、計7つになる。

今回のプロモは、ソテジと子供たちの『僕は知ってます』から、ルーラの『翼を失った天使』、HOTの『キャンディー』、DJ DOCの『Run to You』、Crying Nutの『馬を走らせよう』、ピンクルの『永遠の愛』、少女時代の『願いは何』まで、時代別の目がヒット曲が全て含まれている。

パロディー映像は、ドラマ終了後、次回の予告編が放送される前に、エピローグとして用いられ、毎回違う内容でランダムに放送される予定だ。

チャン・グンソク、パク・シネ、イ・ホンギ、チョン・ヨンファ、チェ・スウンなど5人の出演者らは、それぞれ担当の曲に合わせて、衣装やヘアスタイル、ダンスまで用意した。

少女時代の『願いは何』でジェシカ役を務め、スキニーパンツに7cmのヒールまで履いたFTアイランドのイ・ホンギは、「撮影の数日前から、曲別に動画を探し、細かく準備してきた」と笑った。

また、少女時代の『願いは何』の撮影当時、少女時代のティファニーが、テレビ電話で、「氷姫ジェシカに扮したイ・ホンギと、ユナに扮したチャン・グンソクの2人とも、綺麗すぎてびっくりした。ドラマが始まったら、楽しく観させてもらいたい」と応援メッセージを伝え、皆が意気揚々となったそうだ。

一方、『ハンサムですね』は、10代のアイドルグループA.N.JELLのメンバーらの成長過程と彼らの恋愛、そして葛藤を描き出すドラマで、ユイをはじめ、チャン・グンソク、パク・シネ、FTアイランドのイ・ホンギ、『友よ~チング~』のペ・グリン、“お寿司のCM”で有名なチェ・スウンなど、美男美女スターらが大勢出演する。

『ハンサムですね』は、7日夜9時55分に初回放送される。

 

 

◆ アフタースクール、ユイのために“ビフォースクール”に ◆

【KNTV  09/10/07 (水) 22:14】

SBS新水木ドラマ『ハンサムですね』に、ユイのためにゲスト出演

 

“アフタースクール”が“ビフォースクール”になった。

6人組女性グループの“アフタースクール”が、“看板”を新たに、SBS新水木ドラマ『ハンサムですね』に出演する。

アフタースクールのメンバーらは、ドラマで最高の美男子アイドルバンドA.N.JELLと同じ事務所に所属する人気少女グループ、“ビフォースクール”としてゲスト出演する。

今回のゲスト出演は、“国民の妖精”ユ・ヘイ役で、『ハンサムですね』に出演する同僚ユイを援護射撃するためのもの。

特に、アフタースクールは、クラブパーティーのシーンで、男装した女性“コ・ミナム”(パク・シネ)に関心を寄せる“お姉さんたち”(?)を演じ、撮影現場の雰囲気をヒートさせた。

アフタースクールのゲスト出演は、『ハンサムですね』の初回放送で確認できる。

一方、『ハンサムですね』は、10代のアイドルグループA.N.JELLのメンバーらの成長過程と彼らの恋愛、そして葛藤を描き出すドラマで、ユイをはじめ、チャン・グンソク、パク・シネ、FTアイランドのイ・ホンギ、『友よ~チング~』のペ・グリン、“お寿司のCM”で有名なチェ・スウンなど、美男美女スターらが大勢出演する。

『ハンサムですね』は、7日夜9時55分に初回放送される。

 

 

◆ 視聴率:『イケメンですね』初回10.8% ◆

【朝鮮日報 2009/10/08 10:57:39】

 SBSの新水木ドラマ『イケメンですね』は水木ドラマ2位でスタートした。

 7日にスタートした『イケメンですね』は全国全日視聴率10.8%(8日、TNSメディアコリア調べ)をマークした。首都圏では11.6%だった。

 同時間帯に放送されたKBS第2『お嬢さんをお願い』は16.1%で、8月27日以来6週間ぶりに水木ドラマ1位に立った。MBC『地面にヘディング』は5.5%だった。

ムン・ワンシク記者  STARNEWS/朝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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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ケメンですね ①] 7日初発、強力な点は何か ◆

【アジア経済 2009年10月07日(水)午前09:04】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태양을 삼켜라' 후속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홍미란ㆍ연출 홍성창)가 7일 베일을 벗는다. '미남이시네요'는 최근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템인 아이돌그룹을 다룬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 '미남이시네요'의 강점은 무엇일까.

◆홍정은-홍미란 자매

'미남이시네요'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집필을 맡은 홍정은, 홍미란 자매다. 홍정은, 홍미란 자매의 전작들을 보면 '미남이시네요'가 왜 기대작인지를 알 수 있다.

2005년 '쾌걸춘향', 2006년 '마이걸'. '환상의 커플', 지난해 '쾌도 홍길동'까지 '홍자매의 작품은 태작(怠作)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들은 늘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한 SBS 관계자는 "홍자매의 대본은 믿을만 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서 '미남이시네요'에 대한 기대치가 꽤 높다"고 귀띔했다.

게다가 '쾌걸춘향'의 한채영, '마이걸'의 이다해, '환상의 커플'의 한예슬까지 출연하는 여주인공을 모두 톱스타로 키워낸다는 장점도 있다. 때문에 '미남이시네요'의 주연을 맡은 박신혜의 업그레이드도 기대해볼만하다.

 


◆핫이슈! 아이돌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바로 '아이돌'이다. SBS '아이돌 빅쇼', MBC '달콤한 걸', KBS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 등 추석 특집으로 공중파 방송3사에서 앞다퉈 아이돌 특집을 만들만큼 아이돌 그룹은 연예계의 화두다.

그런 점에서 '미남이시네요'는 소재 선택에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0대와 20대 여성층을 공략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극중 아이돌 그룹 '에이앤젤(A.N.JELL)'의 멤버만 봐도 제작진이 어떤 층을 타깃으로 했는지 그대로 드러난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고루 갖춘 장근석,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 꽃미남 마스크를 지닌 신인 정용화 등 드라마 타깃층을 제대로 공략하는 캐스팅인 것.

연출을 맡은 홍성창 PD는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예전 한국 트렌디드라마의 시초 격인 '질투'를 언급했다. 그는 "이번에 '미남이시네요' 촬영을 하면서 '질투'라는 드라마를 볼 때 느꼈던 설렘과 풋풋함을 다시 느꼈다. '질투'처럼 설렘과 첫사랑의 풋풋함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감동하도록 배우들과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남이시네요'가 침체된 수목극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 [イケメンですね ②] ぱんぱん弾む助演熱戦 ◆

【アジア経済 2009年10月07日(水)午前09:04】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7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홍미란ㆍ연출 홍성창)는 톡톡 튀는 20대 주연들로 채워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아이돌 그룹 '에이앤젤(A.N.JELL)'의 멤버는 장근석, 이홍기, 정용화, 박신혜로 채워졌다. 하지만 이들 말고도 주목해 볼만한 이들이 바로 '미남이시네요'의 조연들이다.

◆유이 "국민 여동생 되고파"

먼저 최근 가장 화제를 모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첫 연기에 도전한다. 유이는 '미남이시네요'에서 유헤이 역을 맡았다. 유헤이는 팜므파탈이라고 불릴 정도의 악역이다. 유이는 "처음하는 연기라서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면서도 "캐릭터가 매력이 있어서 기쁘다. 톱스타 역할이라 손동작이나 패션 등이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해서 운동을 많이 했다. 또 말투도 성숙하게 보이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유이는 최근 '꿀벅지'라는 단어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나를 알릴 수 있는 것이라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제 '국민여동생'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인권 "매니저 이미지 향상 시킬 것"

10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해운대'의 스타 김인권도 등장한다. '에이앤젤'의 매니저 마훈이 역을 많은 김인권은 드라마에서도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김인권은 "무대포이고 일을 잘 저지르지만 귀엽고 착한 캐릭터"라며 "착하지만 가방끈이 좀 짧고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다. 제 주위에 저 같은 분들이 많아 참고하고 있다"고 자신이 맡은 마훈이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최근에는 연예계에 매니저 기근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매니저에 대한 인식이 안 좋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매니저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그린 "사투리 안 써서 어색하다"

모 통신사 CF에서 "땡~큐~"라는 한 단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그린도 '미남이시네요'에 등장한다. 드라마 '친구'에서 성성애 역을 맡아 이시언(김중호 역)과 함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그린은 이번 작품에서 '에이앤젤'의 팬클럽 회장 사유리 역을 맡았다. 사유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결집력과 충성도가 절대적인 팬클럽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우선 사투리를 안 써서 어색하다"고 너스레를 떤 배그린은 자신이 맡은 사유리 역에 대해 "미운 짓도 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며 "또래 친구들이 많아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수은 "사실 순해 보이는 얼굴인데…"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CF스타는 배그린 만이 아니다. 최수은도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름을 들으면 아는 이들이 많지 않지만 얼굴을 보면 모 통신사 CF에서 "일본에 가면 초밥도 있고…"라는 노래에 맞춰 초밥을 먹어대던 아가씨를 떠올리게 된다.

물론 이 드라마에서는 짙은 메이크업을 해 얼굴을 못 알아 볼 수도 있다. 짙은 메이크업은 왕코디라는 캐릭터 때문이다. "사실 제가 화장을 지우면 순해 보이는 얼굴이거든요. 그래서 악역을 하려고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어요."

극중 왕코디는 어른스러운 성격인데다 마훈이를 많이 때린다. 최수은은 "잘 안 때려봐서 몰랐는데 김인권 선배님께서 어떻게 때려야 맛깔스럽게 때릴 수 있는지 가르쳐 주셨다. 감독님께서도 '용기 있게 때려라, 그래야 서로 안 힘들다'로 말씀하셔서 그렇게 했다"고 말할 정도로 당찬 아가씨다. 실제 자신의 코디에게서 말투까지 배우고 있다는 그도 이번 드라마에서 주목해볼만한 배우다.

 

◆ [イケメンですね ③] チャン・グンソク、チャン・グンソクを語る ◆

【アジア経済 2009年10月07日(水)午前09:04】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장근석은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무난하게 입성한 몇 안되는 배우 중 한명이다.

그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드라마 '황진이'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그는 영화 '즐거운 인생'과 '쾌도 홍길동'을 거치면서 부쩍 커갔고,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정점을 찍었다. 상당수 아역연기자들이 성인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그는 넉넉한 입담과 재치, 그리고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난하게 '아역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 그가 최근 밝고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로맨틱 멜로드라마' SBS '미남이시네요'에 출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약간은 까칠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태경 역을 맡았어요. 그동안 주로 어둡고 힘든 역할만 맡아왔는데 이번 역할은 정반대의 역할입니다. 극중 미남 역의 박신혜와 호흡을 맞춰 젊고 패기 넘치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밝은 매력만 충분히 발산한다면 웰메이드 트렌드 드라마의 탄생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그가 이번 드라마에 자신감을 갖기까지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바로 그동안 수목드라마 부문 정상을 지켜오던 '태양을 삼켜라'의 인기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웬만해선 채널을 돌리지 않는다. 드라마가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될 때 십중팔구는 다음 드라마를 그대로 본다는 것.

게다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탁월한 집필 능력을 보여준 유명 자매 작가 홍정은과 홍미란도 그에겐 큰 힘이다. 10대 아이돌 그룹의 상큼하고 환상적인 성장기를 그리는데 이들 자매만큼 뛰어난 재주를 보이는 작가들도 없기 때문이다.

또 '신세대 스타' 박신혜와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 그리고 요즘 '핫트렌드'로 떠오른 애프터 스쿨의 유이 등이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을 끌어올 수 있다. 실제로 유이는 30대 삼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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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그를 돕는 것은 '불굴의 의지'다.

그도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논스톱'이후 그는 한동안 방황과 '혼돈의 세상'을 건너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라마 '황진이'가 그를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줬다. 비록 힘들고 험한 길이지만 그는 그 길을 묵묵히 내달렸다.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이 바로 영화 '즐거운 인생'이었고. 이 영화로 인해 그는 '가벼운 연기자' '젊은 아이' '잘 노는 어린아이'의 틀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뽑아든 것이 드라마 '쾌도 홍길동' '베토벤 바이러스'였다.
이 드라마들은 장근석을 '근성있는 연기자'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줬다.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황진이'와 '쾌도 홍길동'등을 꼽고 싶습니다. 저는 드라마 '논스톱' 이후 차단된 연기자였습니다. 하지만 '황진이'를 하면서 가능성의 문을 열게 된거죠. 그리고 지금은 작고하신 정승혜 대표가 '즐거운 인생'을 권하면서 저에겐 인생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베토벤 바이러스'는 연기가 뭔가를 새롭게 알게 해 준 역작이었습니다."

이렇듯 연기력을 확보한 그는 새로운 요소들을 활용, 성인연기자로서의 성공가도를 닦아가기 시작했다. CF와 예능프로그램, 그리고 패션 등이 그의 성공가도를 확실히 보장했다.

TTL '팅' CF와 이동통신사 CF는 그를 청춘스타에서 새로운 CF스타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고, 그리고 SBS '야심만만'에서 보여준 화려한 댄스실력은 그를 확실한 성인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그리고 '반바지 속 레깅스? 독특하네' '아이라인 눈화장' 등으로 대변되는 그만의 '엣지있는 패션 감각'은 오늘날의 장근석을 만들어 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제 그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남자주인공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스타. 바로 장근석을 두고 하는 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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